2025년 4월, 다시 돌아온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 이번엔 “겨울과 봄 사이”, 꽤나 차가운 계절이 배경입니다. 첫 촬영지는 강원도 고성, 그것도 한겨울 황태덕장. 바닷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그곳에서, 네 명의 배우가 진짜 노동을 시작 하더라구요. 배멀미를 버티기 힘듦에도 끝까지 하는 4명의배우가 멋졌습니다.
아직 방송을 못보신분들은 하이라이트 영상 확인하세요
1회 촬영지, 고성 황태덕장… 체감온도 영하 20도
어쩌면 가장 고된 미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첫 회부터 등장한 초대형 어선 조업 + 황태 널기 작업. “살벌하게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경, 이 정도면 힐링 예능이 아니라 생존 예능 아닌가요?
하지만 이들의 투덜거림조차 사랑스러운 건, 이 예능이 주는 힘이 가식 없는 현실감 때문이겠죠.
1화 촬영지는 고성, 2화 예상되는 촬영지는 고성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숙소 배경으로 한 장소는 추후 방송을 통해 촬영지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니 계속해서 프로그램 시청하기 바랍니다.
충격의 첫 게스트, 이정재 등장!
첫 회부터 이정재가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염정아, 임지연과 같은 소속사인 그는 소속사 대표이자 ‘의리 게스트’로 황태 덕장에서 팔 걷어붙이고 일했죠. 황태를 널며 "이게 예능인가요?" 하는 그의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2, 이번 시즌은?
- 방송일: 2025년 4월 13일 첫 방송
-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출연: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 연출: 김세희 PD
- 편성: tvN / 티빙 단독 스트리밍
- 게스트: 이정재, 김혜윤, 윤경호, 김재화 외
시즌1에서 ‘막내즈’ 안은진·덱스가 웃음을 줬다면, 이번 시즌엔 이재욱·임지연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특히 이재욱은 ‘잘생긴데 착하다’는 찬사를, 임지연은 ‘센캐인 줄 알았는데 털털함 폭발’이라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고성 황태덕장에서의 하루는?
오전엔 배 타고 조업, 오후엔 언 손으로 황태 널기, 그리고 저녁엔 힘들게 구한 식재료로 제철 밥상 완성. 그냥 맛있는 게 아니라, 땀으로 버무려낸 밥상이에요.
고성 황태덕장 위치 및 여행 정보
- 위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일대
- 대표 특산물: 황태, 명태, 오징어
- 근처 관광: 송지호해변, 통일전망대, 화진포
- 체험 추천: 황태 손질 체험, 겨울 바다 트레킹
예고편 보셨나요? 앞으로도 ‘방방곡곡 산지 투어’ 예정
시즌1처럼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하는 포맷이 유지될 예정이니, “다음은 어디?” 하는 재미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고창, 영덕, 남해… 어디든 가능성이 있어요!
마무리 추천 멘트
주말 저녁, 그냥 예능이 지루하다면? 이건 달라요. 몸으로 때우고, 웃음으로 보상받는 진짜배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를 보세요.
👀 첫 방송은 티빙에서 다시보기 가능!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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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1회 다시보기